암환자에게 필요한 영양제 및 필수 영양소 18가지

암환자에게 좋은 영양제 영양소가 필요한 이유

암을 진단받게 되면 많은 환자 분들이 어떤 것을 먹으면 도움이 될지 찾아보곤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방사선치료, 약물치료, 수술치료와 같은 힘든 항암치료를 하다보면 체력과 면역력이 저하되기 때문입니다.

이를 회복시키기 위해 현대 의학 치료 외에도 영양치료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암환자에게 필요한 영양제 및 필수 영양소에 대한 썸네일입니다.

암 환자의 경우에도 면역력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영양소와 영양제가 필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암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주요 영양소와 영양제에 포함되어야 하는 성분들을 알아보겠습니다.



 

필수 영양소와 영양제 18가지

  • 비타민 C: 비타민 C는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항암치료 중에는 정맥주사 형태로 고용량의 비타민 C를 투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므로 적절한 섭취가 중요합니다.
  • 셀레늄: 셀레늄은 항산화 작용을 통해 성인병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입니다. 암 치료 과정에서도 효능이 입증되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암 환자에게는 적절한 용량과 방법으로 투여해야 합니다.
  • 아연: 아연은 효소 구성 성분으로서 면역력 강화와 상처 회복을 촉진합니다. 암 환자들의 면역력 회복과 영양 상태 개선을 위해 꾸준한 섭취가 필요합니다.
  • 이종 펩타이드: 이종 펩타이드는 구토 억제 및 면역 기능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중요한 성분입니다. 암 치료 과정에서 구토 예방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투여됩니다.
  • 종합 영양제: 암 환자의 영양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종합 영양제의 복용이 중요합니다. 영양 부족을 보완하고 세포 기능을 지원하여 회복을 도울 수 있습니다.
  • 효소 복합제: 효소 복합제는 암세포를 공격하는 데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암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영양요법과 함께 효소 복합제의 복용을 고려해야 합니다.
  • 글루타치온: 글루타치온은 항산화 작용을 통해 세포 보호와 면역 기능 활성화를 도와줍니다. 암 환자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적절한 용량으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운지버섯 : 이 버섯의 다당류(PSP)는 면역 기능을 향상시키고, 항암 치료 과정의 부작용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식도, 폐, 위장, 대장암에 효과가 있으며, 기존의 항암 치료와 병행 가능합니다.
  • 발효 맥아 추출물 : 여러 종류의 암 퇴치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대장암과 멜라노마 환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전이를 줄이고 생존율을 높인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 잎새버섯 : 은 암과 싸우는 면역세포를 증진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유방암, 전립선암, 간암, 폐암에 가장 효과적입니다.
  • 단백분해효소: 암세포 활성을 억제하여 항암 효과를 보입니다. 다만 수술 전후에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커큐민: 다양한 항암 효과를 보이며, 기존의 항암 요법과 함께 병행 가능합니다.
  • 녹차: 풍부한 항산화제가 함유되어 있어 세포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황기: 한약재인 황기는 암에 대항하는 자연킬러세포와 백혈구의 기능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Super green food blend: 클로렐라, 스피룰리나, 밀싹 등의 파이토케미칼이 포함된 혼합 영양소는 세포 보호 기능을 나타냅니다.
  • 유산균(Probiotic)유산균은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소화 및 독소 제거 기능을 도와줍니다.
  • Indole -3-Carbinol: 은 암과 관련된 호르몬 대사물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오메가 3 (Omega-3): 오메가-3는 세포 구조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영양제 및 영양소는 항암 치료와 함께 고려해볼 가치가 있습니다. 하지만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담당 종양 내과 교수와 상의 후에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결론적으로

암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증가하는 만성 질환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최근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앞으로 20년 동안 암 발병률이 7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며, 선진국에서는 암이 사망 원인 1위로 등극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버드대 의대교수와 서울 아산병원 의사의 말처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암은 다른 만성 질환처럼 관리가 가능하며, 일상 생활을 영위하는 데 큰 지장이 없는 질병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 때 중요한 것이 영영 섭취이며 암환자분들이 항암 치료를 받으며 동반하여 고려해야 할 중요한 부분은 영양제 선택입니다.

항암 치료와 영양제의 조합은 치료 효과를 높일 수도 있으며 신체 회복을 도울 수 있습니다.

비타민 C, 셀레늄, 아연, 이종 펩타이드, 종합 영양제, 효소 복합제, 그리고 글루타치온, 운지버섯, 발효 맥아 추출물, 잎새버섯, 단백분해효소, 커큐민, 녹차, 황기, super green food, 유산균, indole-3-carbinol, 오메가3 와 같은 18가지의 영양소와 영양제는 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항암 치료의 보조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암 환자마다 상태가 다르며 특정 암에서는 오히려 해로울 수도 있는 만큼 반드시 의사와 상의한 후 적절한 영양요법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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