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관계에서 ‘음경’의 크기는 11인치(28cm) = 4인치(10cm)




관계에서 음경의 크기가 중요한가?

성에 관한 이야기는 언제나 흥미로우면서도 논란이 많은 주제입니다. 특히 남자의 성기인 음경의 크기(우리나라에서는 고추라고 하기도 하지요)와 관련된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궁금증과 논쟁을 불러일으키곤 합니다. 그렇다면 남성과 여성 모두가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마법의 크기’는 정말 존재할까요? 이 글에서는 관계에서 성의 크기와 만족감의 관계를 조사하고, 관련된 중요한 측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남성 성의학, 남녀 관계에서 '음경'의 크기는 생각보다 덜 중요라는 제목의 글에 대한 썸네일 입니다.

음경 크기와 관계시 만족감

남자의 성기(고추)의 크기가 부부관계, 남녀관계에서 만족감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한 연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영국 일간지 더썬에 따르면 최근 영국의 한 데이팅 업체(BigOneDating)에서 여성 4,761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조사 결과, 여성들은 평균적으로 8인치(20.32cm) 크기의 성기를 가진 남성과의 관계에서 절정을 이루는 것을 가장 만족스럽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너무 커도 너무 작아도 만족감을 주는 비율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더 크거나 작은 크기와의 관계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11인치(27.94cm, 대략 28cm)와 4인치(10.16cm, 대략 10cm)의 성기 크기를 가진 남성들이 여성의 만족감을 거의 동일하게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욱 흥미로운 점은 3인치(7.62cm)로서 ‘마이크로 페니스’로 간주되는 작은 크기의 고추도 여성의 4분의 1에게는 만족감을 준다는 사실입니다. 이로서 크기보다는 다른 측면들이 여성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크기 이외의 요소

일부 여성들은 크기보다는 기술력이나 둘레와 같은 다른 요소가 더 중요하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1인치(2.54cm)에 불과한 크기의 남성조차도 여전히 10%의 여성들이 절정을 경험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따라서 크기 뿐만 아니라 기술력과 둘레 역시 여성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남자 평균 성기 길이는

한 연구에 따르면 이완 시 음경의 평균 길이는 7.5cm, 둘레 8.5cm 직경은 2.9cm 입니다. 관계를 가질 때 중요한 발기 시 평균 길이는 11.5cm 둘레 11.0cm 그리고 직경은 4.2cm라고 합니다.

 

비수술적인 음경 크기 향상 방법

많은 남성들이 크기를 키우거나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들은 결과가 불분명하거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신중히 선택해야 합니다.

체중 감량: 과체중은 자존감을 낮추고 체형 이미지를 왜곡시키므로 체중 감량이 중요합니다.

털 정리: 음경 주위의 털을 정돈하여 크기를 강조할 수 있습니다.

음경 펌프: 단기적인 해결책으로 사용 가능하지만 장기적인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익스텐더: 조심스럽게 사용하면 일부 남성들에게 일시적인 크기 향상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젤크운동(젤킹): 혈액 용량을 증가시켜 크기를 키우는 방법으로 효과에 대한 근거는 아직 미확실합니다.

필러: 둘레를 늘리기 위해 사용되기도 하지만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약이나 로션: 효과가 불분명하며 위험할 수 있으므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결론

성기의 크기와 관련된 만족감은 개인의 선호와 체험에 따라 다르며 크기보다도 다른 다양한 측면들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다만 똑같은 굵기나 테크닉이라면 만족도는 28cm = 10cm로 보이며, 똑같은 굵기라도 7.5cm는 28cm(=10cm)에 비해 만족도가 1/4로 감소, 2.54cm는 만족도가 1/10로 감소한다고도 역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리서치입니다.

결국 이상적인 남자 크기는 영국일간지 기준이므로 영국인 기준으로는 10cm 전후로 보입니다. 관계 만족에 필요한 길이는 인종별 평균 길이보다는 못 미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인 또한 여성 신체 골격 및 한국인 남성을 기준으로 한다면 위에서 밝힌 한국 남자 평균 길이 보다도 더 작은 크기로도 만족스러운 관계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듭니다. (대략 8cm~9cm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신중한 판단과 건강한 관계를 위해서는 크기보다도 상대방의 만족과 편안함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 기사 참고글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6/0000068612?sid=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