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워커힐 아파트 1동 2동 통합 재건축?

워커힐 아파트는 서울의 강북 지역에 위치합니다. (광진구)

1978년에 완공되어 올해로 46년을 맞이한 이 아파트는 162㎡에서 226㎡까지 넓은 면적과 높은 매매가로 강북 지역의 대표적 부촌으로 꼽힙니다.

그러나 아파트 1동과 2동의 용도가 다르다는 문제로 인해 재건축 시도가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만, 용역 결과에 따라 통합 재건축으로 선회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광진구 워커힐 아파트 1동 2동 통합 재건축 글에 대한 썸네일입니다.

1. 예정된 도시 관리 계획 서비스

광진구는 워커힐 아파트 지역에 대한 도시 관리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관련 아파트에 대해서는 1동과 2동의 사용 영역이 다르기 때문에 ‘별도의 재건축’이 촉진되었으며, 이번 용역 결과에 따라 통합 재건축으로 전환될 가능성도 제시되고 있습니다.

광진구청 관계자는 “2동은 자연 녹지지역으로 지정되어 건축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광진구는 또한 용역 추진을 위해 추가 예산 4억 원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2. 통합 재건축 가능성

워커힐 아파트의 1동과 2동의 사용 영역이 다르다는 문제로 인해 재건축 계획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1동은 일반 주거지역으로, 2동은 자연 녹지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2동은 통합 재건축 또는 리모델링을 원하는 반면, 1동은 별도의 분리 재건축을 원해왔다고 합니다.

만약 2동의 자연 녹지지역이 이번 용역을 통해 종상향 된다면, 워커힐 아파트 유지 보수 프로젝트의 방향은 통합 재건축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1동입장에서는 먼저 재건축을 순차적으로 진행, 즉 1동부터 먼저 재건축 계획을 선정하고 진행하며, 이후 2동 결과에 따라 순차적으로 재건축을 진행하는 방향으로 하는 것이 낫지 않겠냐는 생각이라고 합니다.

 

3. 워커힐 아파트의 미래 및 현재 시세

통합 재건축이 촉진될 경우에도 1:1 재건축 계획은 여전히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관한 관계자는 “통합 재건축의 경우, 2동의 일부 주민들이 1동의 가구 수 증가에 따라 이전할 경우 1:1 재건축이 가능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달 중순에 전용 면적 164㎡ 평형대의 광진구 워커힐 아파트의 최근 거래 시세는 26억 3천만 원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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